171. 고미술품 분청사기 운대리 찌글이 호

조선시대 초기 운대리지역 분청사기 찌글이 호

소성 당시 강한불을 맞아서 예술적으로 찌글어졌습니다

그 당시에는 불량품으로 도공님 손에의해 가마터로 던져졌을꺼지만 지금은 찌글이로 사랑받고있습니다

구연부가 찌글어져서 제 눈에는 둘리 형상으로 보이고 자연적으로 피어오른 철화는 하트 모양으로도 보입니다

불을 맞아서 찌글어지고 유약이 끓고 남의 살이 붙었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은 기물입니다

판매가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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