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고미술품 조선초기 흑유호

조선시대 초기 경상도 지역 흑유호

전반적인 형태와 유약으로 볼때 경상도 지역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로 몸체가 두텁고 형태가 안정적이며 굽은 투박하지만 단단하게 다듬어진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굽 바닥에는 굽 안을 굵은 못으로 달팽이 모양을 낸  ‘정조’ 흔적이 보입니다

안쪽까지 유약이 시유가 되어 있어 그 당시에도 실생활 자기로 사용되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재원 : 구연부 10.5cm 높이 11.5cm 넓이 16.5cm 로 소로본가타(주판알) 형태를 띄고있다

유 튐 수리 없이 상태완벽한 기물입니다

판매가 2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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