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초기 안동 계열 인화분청, 일본에서는 ‘안동미시마’ 칭합니다
내저부는 평평하고 안정감 있는 높은 굽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저부 중심 규격화된 동일한 국화 문양이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되고 여러줄의 선문 사이에 초문 도안이 시문되었습니다
국화문은 장수와 고결함의 상징으로 태토비짐받침으로 번조하였고 굽 바닥까지 유약이 시유되었습니다
소성 과정에서 불길을 잘 받아 자화가 고르게 이루어져 유약이 맑고 투명하며 전체적으로 비례가 안정적이고 조형미가 뛰어납니다
재원 : 구연부 13.1cm x 높이 3.2cm
유 튐 수리 없이 완벽합니다
판매가 55만원
문의 010 9090 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