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고도자기 조선시대 중기백자 소호

 

조선시대 중기백자 소호입니다

회백색 유약에 소성 당시 강한 불로 인해 한쪽면이 살짝 눌러앉아 와비사비적 미감을 보여줍니다

자화가 고르게 이루어졌으며 굵은 모래 받침으로 번조하였습니다

굽 받침을 볼때 계룡산 지역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쪽까지 유약이 시유가 되어 있어서 차호로 실사용하기 좋습니다

제원 : 구연부 7cm 높이 6~7cm 로 소호로서 희소성이 있습니다

구연부에 빙렬성 유 하나를 제외하고는 유 튐 수리없이 상태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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