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고미술품 조선시대 후기 조선백자 달항아리

이 기물은 조선시대 후기(18세기~19세기)에 제작된 백자 항아리로 높이보다 너비가 더 큰 비례를 이루며 달항아리 계열의 풍만한 형태미를 보여준다

목은 짧고 낮게 처리되어 자연스럽게 동체로 이어지고 몸통은 둥글게 부풀었다가 저부로 갈수록 완만하게 좁아드는 안정적인 곡선을 그린다

어깨에는 선문이 둘러져있고 동체 중앙에서 상.하 두 부분을 접합하는 기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원 : 높이 25.5cm x 구연부 16cm x 굽 :10.7cm

구연이 넓고 굽은 상대적으로 좁아 전체적으로 보름달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인상을 주며  태토에서 올라온 철분점과 자연스러운 유약의 흐름은 지방요 백자의 소박하면서 담백한 미감을 잘 드러낸다

본래 달항아리는 관요사기에서 제작된 도자기를 일컫지만 이 기물은 지방요에서 제작되었음에도 달항아리와 같은 구조적 특징과 조형미를 지닌 기물입니다

전반적으로 상태는 양호하며 구연부에만 튐과 실유가 있습니다

판매가 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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