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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고도갤러리 골동품 고려시대 전기 고려청자 참외골 광구병

고려시대 전기(10~11세기) 고려청자 참외골 광구병입니다 광구병은 목에 비하여 입구가 넓은 병으로, 이 기물은 목이 긴 광구(넓은 입) 형태에 풍만한 몸체, 전면에 반복되는 참외골 형태의 음각선 문양이 돋보이는 기물입니다 특이하게도 도공이 한쪽 면을 의도적으로 눌러  편병을 연상시키는 비대칭 형태를 만들어냈으며, 이는 조형적 재미를 더합니다. 보통 고려시대 전기 광구병은 황청자 계열이 많은데, 본 기물은 탁한 비색을 띠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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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고도갤러리 골동품 조선 전기 회청백자 십자문 나스다완

조선 전기 회청백자 십자문 나스다완입니다 회청색 계열의 연질 태토로 제작되었으며, 크고 작은 빙렬들이 퍼져 있어 고태미가 뛰어납니다 내저부에는 차고임자리가 움푹 들어가 있으며 내화토 받침으로 번조된 흔적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특히 가마 소성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요변으로 인해 와비사비적 미감을 살리고 있습니다 또한 음각으로 십(十)자문은 길상 의미(완전함, 사방의 조화)로도 해석이 됩니다 뒷면으로 물레선(로쿠로메)이 뚜렷하게 보이며 내화토받침으로 번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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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고도갤러리 골동품 조선시대 전기 경남지역 조선백자소다완

조선시대 전기 웅천지역 조선백자소다완입니다 내저부에는 내저원과 더불어 차고임자리가 청유뭉침으로 인한 변화가 감상의 재미를 더합니다 태토는 회청색 연질태토로 정제도가 우수하며, 크고 작은 빙렬들 사이로 차심이 들어가서 고태미가 뛰어납니다 유약은 자화가 잘되어 은은한 광택을 보이고, 내화토 받침으로 번조하였습니다 제원 : 넓이 12cm x 높이 3.7cm 유 튐 수리없이 상태완벽합니다 판매가 18만원  

291. 고도갤러리 골동품 조선시대 전기 웅천지역 조선백자잔

조선시대 전기 웅천지역 조선백자찻잔 내저부에는 내저원과 더불어 차고임자리가 깊게 움푹들어간 형태입니다 태토는 회청색 연질태토로 정제도가 우수하며, 표면에는 크고 작은 빙렬들이 있어 고태미가 뛰어납니다 외벽에는도공이 제작 과정에서 지적이 남아  창(히마)처럼 열려 있는 부분이 감상의 재미를 더합니다 유약은 자화가 잘되어 은은한 광택을 보이고, 내화토 받침으로 번조하였습니다 제원 : 넓이 11.4cm x 높이 3.5cm 유 튐 수리없이 상태완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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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고도갤러리 고미술품 조선후기 청화백자 능화창 복(福)자문 대진(大進)명 접시

이 기물은 조선 후기(18세기 말 ~ 19세기 전반) 관요사기에서 제작된 청화백자 능화창 복(福)자문 대진(大進)명 접시입니다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유백색 백자 바탕 위에 수입산 청화 코발트가 번짐 없이 섬세하게 자화되어 뛰어난 품격을 보여줍니다 내면 중앙에는 장수·행복·번영을 의미하는 복(福) 자와 선문을 청화로 시문하였으며, 구연부와 굽 외면에도 청화를 사용하여 선문이 둘러져있고,  그 사이에는 하트형 능화창 안에 생명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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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고도갤러리 골동품 조선후기 관요사기 청화백자 수자문 ‘永(영)’명 접시

조선 후기 분원 관요에서 제작된 청화백자 ‘永(영)’자문 접시입니다. 내저부에는 장수를 기원하는 壽 (수)와 이중 선문이 청화로 시문되었으며, 굽 바닥에는 영원함을 상징하는 ‘永(영)’ 자 명문이 쓰여 있습니다. 두 글자가 함께 쓰이면 영원한 장수(壽永) 뜻하며, 특정 왕대와의 연관성이나 ‘영속’ 상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잘 정제된 태토를 사용해 수비가 잘되었고, 청화 발색은 번짐 없이 안정적으로 자화되었습니다 제원: 구연부 15.4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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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고도갤러리 골동품 조선시대 초기 분청사기 계룡산 학봉리 접시

고미술품 조선시대 초기 분청사기 계룡산 학봉리 접시입니다 조선시대 학봉리 가마는 귀얄분청의 전형을 보여주는 유적이라 학술적 평가가 높습니다 귀얄 기법이 가장 세련되게 나타나며, 태토 정제도 수준이 높아 일본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습니다 내저부에는 음각으로 선문이 들어갔고 귀얄이 선명하게 안과 밖으로 힘차게 돌아갔습니다 유약의 자화가 잘되었고 굵은모래받침으로 번조하였습니다 제원 : 구연부 14cm x 높이 3.5cm 로서 평잔으로도 실사용가능합니다 내저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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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고도갤러리 고미술품 조선시대 초기 조선청자 전접시

조선시대 초기에 제작된 조선청자 전접시입니다. 구연부의 전(입술)끝을 바깥과 안쪽에서 눌러 편평하게 납작한 형태를 만들었는데, 이 과정에서 쉽게 주저앉아 형태가 흐트러지기 때문에 당대 일급 도공들만 제작할 수 있던 기형입니다. 그만큼 제작 자체가 드물어 현존품도 희소합니다. 조선청자의 특징을 잘 보여주며, 내저부는 평평하고 중앙 차고임 자리만 아주 얕게 오목하게 처리하여 잔을 올려놓으면 좋습니다 구연부는 안쪽에서 살짝 잡아당기듯 마무리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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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고도갤러리 고미술품 조선시대 초기 조선청자잔

은은한 비색이 도는 이 잔은 조선 전기에 제작된 조선청자잔으로 정제된 태토로 수비가 잘 이루어져 기물의 표면이 매끈하고 안정감 있는 형태를 보여줍니다 소성 과정에서 불길을 잘 받아 자화가 고르게 이루어졌으며, 전체적인 비례가 안정적이고 조형미가 뛰어납니다 굽 저부에는 선문이 한줄 들어갔으며 굽 바닥에는 유약이 시유되지 않은게 전형적인 조선청자 특징입니다 제원은 구연부 9.7cm, 높이 4cm로, 잔으로서 좋은 제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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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고도갤러리 고미술품 조선시대 후기 관요사기 청화백자모란문호

고미술품 조선시대 후기 청화백자 모란문호 입니다 모란은 꽃중의 왕으로 부귀영화를 상징합니다 모란 도안이 앞뒤로 시문되었으며, 수입 청화코발트를 사용하여 청화 발색이 선명하며 숙련된 화원이 세필로 섬세하게 묘사하였습니다 태토가 잘 정제되어 수비가 잘되었고, 청화 안료의 번짐없이 유약이 잘 자화되었습니다 백자색은 특급이며 구연부 아자문 도안을 볼때 기물의 품격이 높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보통은 아자문 도안 위에 선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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