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고도자기 조선시대 중기백자 우루다완

조선시대 중기백자 우루다완으로,

조선시대 중기 기물은 조선전기나 후기에 비해 희소성이 높습니다

내화토 받침으로 번조하였고 정제된 태토를 바탕으로 수비가 잘 이루어졌으며 소성 과정에서 불을 잘 맞아서 자화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내저부와 외면은 회백색 바탕위에 청유의 느낌을 주는 유약뭉침이 형성되었고 비에 젖은 듯한 경치를 보여줍니다

우루다완은 찻물이 닿은 부분의 얼룩이나 반점이 마치 비에 젖은 듯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형태적으로 조형미와 맵시가 단정합니다

제원 구연부 14.4cm 높이 7cm 로서 다완으로서 규격이 좋습니다.

유 튐 수리없이 상태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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