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 지순탁(1912~1993)선생님 흑유다완입니다
지순탁 선생님은 대한민국 1세대 도예가로서 조선 백자를 가장 잘 구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1988년도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기물은 기형이 강직하고 유약의 변화가 무쌍하여 경치가 좋습니다 굽 뒷면의 배꼽이 아름답고 내저 차고임도 깊어서 격불이 잘됩니다
“소화 47.10.9” –> 1972년 10월 9일 작품으로서 지순탁선생님 전성기 시절 장작가마에서 만들어진 귀한 작품입니다
재원
입지름 13.8cm 높이 7.8cm 굽지름 6cm
유 튐 수리없이 상태완벽한 미사용 새제품으로 고도갤러리 추천 기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