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 고미술품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조선시대 철유 초병 융착 조형 오브제

조선시대에 제작된 철유 기물입니다

소성 과정에서 위아래 기물이 서로 붙어버린 상태로 완성되었으며, 윗 기물은 초병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표면에는 철유 특유의 갈색 유면과 자연스럽게 녹아 흐른 흔적이 남아 있으며, 강한 화력으로 인해 발생한 요변과 수축 흔적이 잘 드러납니다. 특히 아래 기물은 열과 압력으로 인해 동체가 찌그러지고 측면이 터지며 독특한 조형미를 형성하였습니다.

본래는 가마 안에서 발생한 실패작이었으나, 시간이 지나 우연이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형태와 와비사비적 미감이 오히려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또한 측면이 열린 공간에는 수초나 작은 식물을 배치할 수 있어 자연과 어우러지는 경치를 보여줍니다.

높이 42cm로, 강한 존재감을 지니며 공간 속에서 뛰어난 장식성과 조형미를 발휘합니다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우연성과 소성의 특성상 동일한 사례를 찾기 어려운 높은 희소성을 지닌 기물입니다

우리 고도자기를 만나는 가장 편안한 방법 고도갤러리
주소 :대구 남구 이천로32길 33-3번지 고도갤러리
문의 : 010 9090 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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