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 고도갤러리 고미술품 조선초기 분청사기 웅천 낙엽잔

고미술품 조선 초기 웅천지역 무지분청 낙엽잔입니다

산화소성이 되어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굽 저부에는 도공이 대칼로 깎아낸 흔적이 남아 있으며 내화토 받침으로 번조하였습니다

잔 전체에 은은한 산기가 돌지만 차를 들이며 점차 가라앉는 과정을 통해 사용할 수록 모미지에 피어난 백유의 변화가 기대되는 기물입니다

구연부 지름: 10.3~10.5cm 높이: 약 3.1cm로 구연부에서 와비사비가 드러나는 낙엽잔입니다

유 튐 수리없이 상태완벽합니다

고도갤러리 추천기물입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