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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고도갤러리 고미술품 조선시대 관요사기 백자청화보상당초문상실(上室)명 접시

이 기물은 조선 후기 관요사기에서 제작된 백자청화보상화당초문상실명접시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특급 유백색 백자 바탕 위에 수입산 청화 코발트가 번짐 없이 섬세하게 자화되어 뛰어난 품격을 보여줍니다 내면 중앙에는 장수·행복·번영을 의미하는 복(福) 자와 선문을 청화로 시문하였으며, 구연부와 굽 외면에도 청화를 사용하여 선문이 둘러져있고, 그 사이에는 부귀와 장수, 번영을 상징하는 보상당초문 도안이 시문되어 있습니다 도안 문양의 표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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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고도갤러리 고미술품 조선시대 관요사기 청화백자 안(安)자명수자문접시

이 기물은 조선 후기 관요사기에서 제작된 청화백자 안(安)자명수자문접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특급 유백색 백자 바탕 위에 수입산 청화 코발트가 번짐 없이 섬세하게 자화되어 전체적으로 품격 높은 기품을 보여줍니다 내저부에는 장수를 의미하는 수(壽) 자와 선문을 청화로 시문하였습니다 도안 문양의 표현은 세필로 매우 정교하게 그려져, 일급 화공의 솜씨임을 짐작케 합니다 굽 바닥에는 안동별궁을 의미하는 안(安)자 명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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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고도갤러리 고미술품 고려청자 흑백상감 국화문 종지

고려시대 12-13세기에 제작 된 고려청자 흑백상감 국화문 종지입니다 내저부 중앙에는 큰 국화와 줄기를 흑백상감으로 시문하고 선문 두줄을 돌려 마감하였습니다 측면에는 보기 드문 도안을 흑백상감으로 장식하였는데, 이는 연판문을 도식화한 듯하면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희소한 문양입니다 이러한 희소한 도안은 본 기물의 예술적, 사료적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굽 바닥은 규석받침으로 번조하였고 전반적으로 청자의 비색으로 발색되었습니다 제원 : 구연부 12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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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고도갤러리 고미술품 조선 전기 조선백자 십자문 접시(호승)

조선 전기에 제작된 연질태토 접시로, 정제된 태토 위에 은은한 비파색을 띠며 태토에서 자연스럽게 스며오른  붉은기운과  마치 단풍잎이 피어오르는 듯한 홍화가 좋습니다 굽 안쪽의 차고임자리가 단정하여 호승으로도 실사용 가능하며 사용을 거듭할수록 기물의 변화가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뒷면에는 십자(十字) 음각 명문이 새겨져 있으며,  뒷면 일부에 청유(靑釉) 뭉침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은은한 비파색 바탕 위에 색채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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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고도갤러리 고미술품 조선시대 전기 분청사기 백상감 국화 인화문 찻잔

조선시대 전기에 제작된 분청사기 백상감 국화 인화문 기물로서 내저부 중앙 큰 국화을 두고, 그 주위를  선문과 작은 국화문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측면에는 다시 선문을 두른 후 백상감으로 마감을 하여 기물 전체에 정연한 문양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외면은 구연부에서 굽저부까지 이어지는 이도유약 같은 하얀 유약뭉침이 흘러 덮여 있으며, 이는 일본에서 높이 평가받는 경치 요소로 차인들이 선호하는 특징입니다 태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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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고도갤러리 고미술품 조선시대 후기 조선백자호

이 기물은 구연부가 외반되어 바깥으로 벌어진 형태이며, 몸체의 조형미가 뛰어납니다 특히 몸통 한쪽에는 유약이 말려 형성된 ‘배꼽’이 있고, 내부까지 유약이 시유되었습니다 바닥은 모래받침으로 번조하였는데 받침흔적과 유약으로 볼때 전라도 고창지역의 특징이 보입니다 유약은 청백색 바탕에 약간의 회청색 기운이 감돌며, 굵은 빙렬 속에 가는 빙렬이 퍼져 있어 자연스러운 세월의 흔적과 함께 고태미가 뛰어납니다. 제원: 구연부 8.3cm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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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고도갤러리 고미술품 조선시대 19세기 청화백자 운용문 준호

조선시대 분원 관요사기 19세기 청화백자 운용문 준호 수입 청화코발트를 사용하여 청화 발색이 선명하며 숙련된 화원이 세필로 섬세하게 묘사하였습니다 용의 비늘과 구름 무늬에는 농담 효과를 주어 입체감과 생동감을 더하였습니다 구연부에는 연판문과 운문 도안이 함께 들어갔으며 굽 저부에도 연판문이 시문되어 기물 전체가 빈틈없이 장식되어 태생적으로 기물의 품격이 높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태토가 잘 정제되어 수비가 잘되었고, 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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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고도갤러리 골동품 조선시대 중기백자 관요사기 입호

고미술품 조선시대 중기에 제작된 관요사기 입호입니다 짧고 안쪽으로 말린 구연부와 풍만한 어깨가 돋보이며 장식 없이 순수한 형태미가 좋습니다 태토는 정제도가 높고 치밀하여 수비가 잘 되었으며, 건강한 글라스 유약으로 자화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내부 또한 유약이 고르게 시유되어 실사용에도 적합합니다. 굽은 안정감 있는 관요굽으로, 가는 모래받침을 사용하여 번조하였습니다. 중기 특유의 회백색에  요변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색 변화와 유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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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고도갤러리 골동품 조선시대 초기 김해백자 소다완

  조선시대 초기 김해지역에서 만들어진 백자 소다완 완만하게 벌어진 구연부와 저부까지 이어지는 곡선의 조형미가 뛰어납니다 유약이 얇게 시유되어 은은한 미색이 감돌며  연질태토로 오랫동안 차인이 실사용하셔서 크고 작은 빙렬사이로 찻물이 스며들어 고요하면서도 깊은 멋이 있습니다 굽 안쪽까지 유약이 시유되었고 내화토받침으로 번조하였습니다 재원 넓이 11~11.5cm 높이 5.2cm 구연부는 살짝 찌글어진 형태로 와비사비적 정취를 자아냅니다 차고임자리가 깊고 안정적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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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고도갤러리 고미술품 조선시대 초기 경기도 분청사기 입호

이 기물은 조선 전기 경기도 수락산계 요지에서 제작된 분청사기 입호로 구연부가 살짝 밖으로 벌어지면서도 짤게 처리가 되었습니다 어깨는 풍만하고 몸체는 아래도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입니다 태토는 적갈색 계열의 태토로 굽 바닥은 분장 없이 태토 위에 바로 백자유를 시유한 방식으로 이는 경기도 수락산 분청사기 특징입니다 수락산 분청은 백자 유약을 먼저 시유한 후 그 위에 분장을 하는 반 덤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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